별도/유머 좋은글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조전 2008. 12. 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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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직장의 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 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 되요?'

 

그러자 맹 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 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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