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유머 좋은글

쬐만한게 별걸 다 묻네

조전 2008. 12. 26. 12:46

 쬐만한게 별걸 다 묻네

 

부모와 함께 수영장에간 꼬마.

 

수영복 차림의 여자들을 보더니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왜 어떤 여자는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가슴이 작아?"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엄마

 

"어....그게 말이지....음....

그래!,돈 많은 여자는 가슴이 크고

가난한 여자는 가슴이 작은거란다"

 

 "아!,그렇구나!!!

 

그럼 엄마,왜 어떤 남자는

고추가 크고 어떤 남자는 고추가 작아?

후우!~쬐만한게 별걸 다 묻네! "

 

얼굴이 빨개지며 주위를 살피던 엄마"

음...그건 말이야...

머리좋은 남자는 크고

머리나쁜 남자는 작은거란다"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사라진 꼬마

 

잠시후...꼬마가 엄마에게

헐레벌떡 뛰어와서 하는 말

 

 

"엄마!!아빠가 돈 많은 여자를 보더니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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