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세계/국외

북 아일랜드

조전 2009. 1. 30. 14:24

북 아일랜드
The Giant's Causeway

북아일랜드의 풍경은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장엄하고 기이하며 놀라운 형태의 자이언츠코즈웨이만큼 유명한곳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북쪽 해안을 따라서 벌집 모양으로 모여있는 이 돌들은 4만개 이상의 기둥모양으로 생긴 현무암(직경 30~90Cm)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6천만년 전 쯤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지금은 명승사적보호단체가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아무도없는 혼돈 상태에서 세상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대로 방치된 부분이었음에 틀림없다. 즉 카오스 시기의 잔여물인 것이다." 라고 예술가들은 말해 왔다.



















현무암으로 된 거인의 둑길. 4만개의 현무암의 원기둥이 장관을 이룬다. 전설에 의하면 아일랜드의 헤라클레스라고나 할 힘센 거인이 쌓았다고 하는데 사실은 분출된 용암이 결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