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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한 문화재

조전 2009. 11. 10. 08:18


北韓文化財
 
 
平壤市 을밀대 -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의 을밀봉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처음 세워진 누정이다. 을밀대란 '윗미르터(윗밀이언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여기에 '을밀선인'이 자주 하늘에서 내려와 논데서,또는 '을밀장군(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이 곳을 지켜 싸운데서 온 이름이라는 전설도 있다.지금의 누정은 1714년에 축대를 보수하면서 고쳐 지은 것이다 을밀대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는 '을밀상춘(을밀대의 봄맞이)'으로 일찍부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아 평양8경의 하나로 일러왔다

 

 

 

현무문 -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

 

현무문은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북성의 북문으로 처음 세워졌다 모란봉(최승대가 있는 봉우리)과 을밀봉 사이에 있어 평양성 북방 방위의 요충이었다

 

 

 

평양성 - 평양시 중구역 , 평천구역

 

고구려는 427년, 보다 조건이 유리한 평양으로 수도를 옮겼다. 그러나 고구려의 수도로서는 부족한 점이 있어 고구려는 지난 시기 수도방위의 교훈과 강력하여진 국력에 기초하여도시 전부를 성벽으로 둘러막은 새 수도용 평양성을 건설하게 되었다 평양성은 북쪽에 금수산이 솟고, 동, 서, 남 세면에 대동강과 보통강이 둘러막아 해자를 이룬 유리한 지대에 자리잡았다.그 둘레는 약 16km이다. 평양성은 산성과 평지성의 잇점을 종합하여 고구려 사람들이 창안해낸 평산성형식의 새로운 수도성이었다

 

 

정릉사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정릉사 8각9층탑

 

보광전

정릉사는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며 동명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왕릉을 옮겨올 때에 그 앞에 지은 절이다 오래 전에 허물어져 모습을 감추었던 것을 1974년에 발굴하여 찾아냈으며, 그에 기초하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발굴할 때 여기에서는 18채의 건물터와 10개의 회랑터,1개의 탑터, 그리고 물도랑이 드러났다.

 

 

東明王陵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무관상 : 부분노, 부위염, 무골, 묵거

 

 

 

 

 

문관상 : 오이, 재사, 송양왕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이 능은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 무덤을 5세기에 재축조된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1993년에 대대적으로 개건되었다 .부여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는 동명왕(고주몽,혹은 추모)은 어린 시절부터 무술에 능하고 지략이 출중하였는데,뜻을 같이 했던 오이, 마리, 협부 등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동명왕은 주변의 소국들을 통합하고 외적들을 물리치면서 19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다가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하고 있다.

 

 

 

대동문 -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문은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처음 세워졌다. 947년 중건하였다가 1011년 화재로 파괴된 것을 그후 다시 세웠다가 병자호란 때 또다시 소실되었다.지금의 문루는 1635년 재건하고 1852년과 그 이후에 보수를 거듭하여 완성한 것이다

출처 : 고봉
글쓴이 : 김 태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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