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 버리고 기억조차 가물한
학창 시절때의 우리들의 모습
자식 세대에게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우리들의 어릴때 모습
그때는 더럽고 가난하고 추하나
심성은 맑은 우리들의 모습
지금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멋스럽고 풍요로운 천국의 삶 속에서도
미래는 더욱 예측할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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