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꼭 읽어 주세요!
저는 오늘 아침 메일을 열면서 이글을 읽으고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의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며 경찰국가의 역할을 할수있는
원동력이 어데서부터 나오는지도 조금은 알것 같씀니다.
한국을 위기에서 구해주신 그분들 잊지 않도록하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수있도록 목숨 바처 지켜주신 그분들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無我 안재현 드림
벤프리트 將軍과, 크라크 將軍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눈물이 이 편지를 적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저는 지원해서 전투비행훈련을 받았습니다. B-26 폭격기를 조종할 것입니다.
항법사, 後尾에는 기관총 사수와 함께 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지금 한국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 저를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위하여 소집된 나의 승무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 중에는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내를 둔 사람도 있고, 애인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저의 의무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아들 짐 올림
맥아더 장군의 해임됨에 따라 UN군 총사령관으로 영전한뒤 그 후임으로 부임한 벤프리트 미 8군 사령관의 아들 지미 밴프리트 2세 공군 중위가 이제 막 해외 근무를 마쳤음으로 한국전에 참여할 의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면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이다.
1952년 4월 2일. 이 훌륭한 군인은 압록강 남쪽의 순천지역을 폭격하기 위해 출격했다가 표적을향해서 날아가더니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소식이 끊겼다. 아침 10시 30분 8군 사령관 밴프리트는 미 제5공군 사령관 에베레스트 장군으로부터 지금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담담하게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아들 구출작전을 무모하다고 중지시킨 것이다. 전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 명신 장군의 증언이다. 미군 가족들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삶을 내놓는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말한 벗이 곧 한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그 벗을 위해 자기 자식을 희생시킨 것이었다. 손님이 찾아와 놀라운 부탁을 하였다. 1952년 12월, 대통령 당선자인 노르만디의 영웅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한국 전선을 살피기 위해 방한하여 8군 사령부를 찾은 것이었다. 8군과 한국군의 고위 장군들과 참모들이 모두 참석하고 전 세계의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밴프리트 사령관이 전선 현황에 대해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당선자가 느닷없는 질문을 하였다. 있습니까?”얼마 안 있어 대통령에 취임할 당선자의 전투 사령관에 대한 첫 질문 치고는 상대가 아들을 잃고도 꿈쩍하지 않은 밴프리트였기에 모두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근무하고 있습니다.” 라고 밴프리트 장군이 사무적으로 짤막하게 대답하자 아이젠하워는그야말로 참석자 모두가 놀라자빠질 사적인 부탁을 공공연히 했다. 참석자들이 모두 서로 두리번거리면서 웅성거리고 밴프리트 사령관도 언짢은 표정으로 아이젠하워를 응시하면서 의아해 하자 당선자가 조용히 말했다. 그것을 가문의 영예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존 아이젠하워 소령이 포로가 된다면 흥정을 하려 들 것입니다. 나는 결단코 그런 흥정에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들이 적군의 포로가 되어 고초를 겪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대통령의 아들을 구하라’ 고 외치며 나와 미국에게 적군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태를 원치 않습니다.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의아해하던 분위기가 반전되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표정이 되고 곧이어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고 이 자리에 참석했던 미 2사단 72탱크 대대의 대대장 T.R Fehrenbch 중령이 전역 후 쓴 This kind of war(한국 전쟁)이라는 책에서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페렌바하는 전역 후 유명한 역사 저술가와 칼럼니 스트가 되었다.) 클라크 대위도 금화지구의 저격능선에서 중대장으로 싸우다가 세 번에 걸친 부상으로 전역을 했으나 결국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그중 35명이 전사하였다. 부상자는 10만 명이 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하 각요들 부끄럽고 미안 하다면 한국전쟁에 참전한 70대 중반 80대 노병들에게 6.25 전쟁 60주년을 기해 개개인 가슴에 무공훈장 한개씩 달아주길 바란다! 사단장이 포로가 되며 자기 자식들 마저 참전시켜 전사를 당하게 하는 장군들과, 남의 나라 전쟁에 54, 000여명의 전사자를 내고도 꿈쩍 않는 국민을 둔 미국, 끔찍히도 자식들을 사랑하여 거대한 재산을 물려주려고 온 갖 부정을 일삼던 전직 대통령들과, 어떻게든 자식들을 군대에 안 보내려고 갖은 수를 다 쓰는 벼슬 께나 하고 돈 께나 있다는 고위층 사람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병역을 면제받으려고 온갖 꾀를 다쓰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인기를 누리고, 두명의 소녀가 작전 훈련 중에 사고로 죽었다고 미국 물러가라며 몇 달 동안 촛불 시위로 온 나라를 소란케 하는 국민을 가진 한국 어느 국민이 더 훌륭한 국민인가?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입은 은혜를 갚고 신의와 도리를 지키며 살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애국하고 있는가? 동포여!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60만 우리 국군은 부를 줄 아는가? 부모도 선생님도 군대도 대통령도 다 잊어버렸는데 누가 가르쳤겠는가. 원수를 분간 못하는 것이다.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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