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밀화(蜂蜜話)
1.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2. 벌 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벌 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 식품이다. 바로 흡수가 되어 아주 좋은 음식이다.
▶ 간염(肝炎)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 위염(胃炎)
- 벌 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 구내염(口內炎)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 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 즉 산 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소화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便秘)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 기침(咳)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 고혈압 (高血壓)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 스테미너 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 회복
- 꿀에 사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 피부 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맛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가제에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복령 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産母)
- 임신 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 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 그 외 건강식(健康食)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 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 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손색이 없다. - 요통에는 꿀에 두충가루를 섞어 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