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냥년"과 "호로자식"이..
사람들은
평소 남자관계가 복잡한 여자를
나쁘게 욕할 때 “화냥년",
그리고 버릇없는 못된 사람 주로
남자를 말할 때 “호로자식”이란 욕을 하는 경우를 들을수 있다.
이 욕들의 역사적 유래를 보자 .
지원하라고 요구했는데 조선을 침략하여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大軍에 밀린 朝鮮軍은 남한산성에 1만 3천의 군사로 진을 쳤지만 세력의 열세로 45일 만에 항복하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청에 볼모로 보내야 했다. 상당히 많은 조선인들을 끌고갔다. 며느리는 물론 아내를 구해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었다. 돌려보내 줄 것을 요구하였다. 팔아서 그 돈으로 청나라에 가서 데려오도록 하여 이때 淸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女人들을 還鄕女(환향녀)라 부르면서 온 동네에서 고생하고 돌아왔다고 위로를 해주었다. 배워와서 온 동네 남자들을 모두 해치우는 것이었다. 국가에서 묘한 방법이 없으므로 그대책을 잠그고 부녀자 들의 바깥 출입을 못하게 하였음은 물론, 부득이 외출을 할 때도 치마 같은 것을 뒤집어 쓴 후 멸시의 대상이 되었다. 많아, 거기서 낳은 자식을 호로(胡虜) 즉 국가의 피해자들이었다. 못했을뿐 아니라, 전쟁에 대비도 하지 못했고. 또한 남자들이 전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결국 나약한 여성들만 끌려가서 청군들의 노리개가 되어
처참한 노예생활을 하다 돌아왔는데 조선에서는 전쟁에 대해 책임지는 자가 없이 모든 것을 불쌍한 여자들 에게만 죄를 뒤집어 씌운
가슴 아픈 역사의 한 단면이었다.
이때 환향녀들은 자신의 순결을 지키지 못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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