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세계/국외

황홀한 세계여행

조전 2011. 8. 1. 10:53


 
 

◈ 황홀한 세계여행

duga1.jpg
1.중국 곤명 ...... Red Land (紅土地)
duga5.jpg duga6.jpg
2.칠레 ...... 잉카문명의 마츄픽추 와 와아나픽추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 왼쪽 중간에 관람객들이
개미처럼 보이죠 ?? 버스를 타고 마츄픽추로 가는 코스가 선명히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우르밤바강이 흐르고.. 그 뒤에는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피신했던 길인 "잉카 트레일" 이있습니다..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3.타지마할 (Taj Mehal)---인도
무굴 제국은 16세기초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인도를
통치했던이슬람왕조. 이 제국 전성기의 제5대 황제인
샤 자한(Shah jahan, 1592-1666)이17년의 결혼기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고, 15번째의 아이를 낳으려다 1629년
세상을 떠난 왕비 뭄타즈 마할(Mumtax Mahal)에 대한
샤 자한의 사랑은 시공을 초월한, 타지마할만큼이나
불가사의한 사랑이었다.

황제는 변방을 정벌하러 가는 원정길에까지 아내와
동행하였다고 한다.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가 15번째의 아기를
낳다가 그만 숨지게 되자 황제의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하루 저녁에 황제의 머리카락이 백발로변했다네요.

아내의 갑작스런 죽음이후 황제는 아내를 그리워한 나머지,
영혼을 위한 궁전을 무려 22년에 걸쳐 짓도록 했는데
무굴제국의 모든 재력과 미술, 공예의 정수를 투입한 건조물인
이것이 바로 인류 역사에 길이 남아 있는 타지마할이다.
또한 황제는 이 궁전을 완성한 후 다시는 그런 아름다운
건축물이지어지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건설에 참여했던
장인들의 손목을모두 잘라버렸다고 한다...
참으로 잘한 짓임다^^

인도 최대 건축물이자 아그라의 상징인 '타지마할'은 그 완성도와
완벽함이 현재의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가로,
세로 57m, 높이 76m로 중앙 돔 직경이 17.7m로 되어 있는
타지마할은 완성되기까지22년의 세월과 국가 예산의
5분의 1이 투입되었다고...놀라운 것은이곳의 내부는
바깥 날씨가 영하이든 영상이든 상관없이
항상 영상 22∼24도C를 유지한다네여.

 



4.모스코바....붉은 광장 북쪽 바즈크레센스키 입구(부활의 문)

바실리사원

바실리 사원은 붉은광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물이다.

이 사원은 200년간 계속되었던 몽고 카잔의 지배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반4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보스토니크’와 ‘파르마’에 의하여 1555년 착공하여 1561년에 완성

 

 
크렘린 앞 붉은 광장마주편에 있는 굼 백화점내부
‘보스토니크’와 ‘파르마’에 하여1561년에 완성되었다
5.헝가리 ---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이 중심으로 흐르고 좌측(부다), 우측(페스트지역)이 융합한
도시...독일의 슈바르츠발트('검은 숲'이라는 뜻) 삼림지대에서 시작해
유럽 대륙의 남동부로 약 2, 850㎞를 흘러 흑해로 들어간다. 이 강은
독일·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헝가리·세르비아·불가리아·루마니아·
러시아 등을 거쳐 흐른다.
페스트지역의 야경
유럽 중앙부의 다뉴브강 유역에 있는인구 1, 200만 명(2010)의
작은 나라...수도는 부다페스트이다. 국토는 오스트리아·체코·
우크라이나·루마니아·유고 등에 에워싸인대부분이분지로, 그 가운데를
다뉴브강과 그 지류인 티사강이 나란히 흐르고북부는 구릉성의 산지이고,
서부에는 중앙 유럽 최대의 볼로톤호가 있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나 대체로 대륙성기후로 한서의 차가 비교적 크다. 주민은 넓은
뜻의 아시아계 민족에 속하는 마자르인이 92%, 독일인 2.5%, 집시 3%,
종교는 가톨릭 67.2%, 프로테스탄트20%, 그 밖에 대교가 있다.

 

▲ 부다지역의 야경 ▼ 헝가리 지도
그림:헝가리지도.jpg
 

6.이스라엘 .... 예 루살렘
예루살렘은 해발 800m의 유대 산악지대에 발달한 도시로 인구
약 40만명이 살고있는 이스라엘의 현재 수도이자, 고대 이스라엘 및
유다 왕국의 도읍지.. 기원전 1000년경 다윗왕이 이곳을 유대인의
도읍으로정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화려한 신전을 건설한 이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빼놓을 수 없는 도시가 되어예루살렘은
그곳에 사는 사람과 그곳을 지나가는사람 모두를 매료시킵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회교도, 기독교도에게도 성스럽고 그리운 도시로
그러한 연유로 이곳을 자기네들만의 것으로 삼고자 수천년 다투는땅.
예루살렘은 히브리어로 평화의 도시인데도 인간의 야망과 증오
사이에서 싸움이 그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공교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은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된
불가사의한 도시입니다.
유대산을 향하여 카스데르의 긴 언덕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도시가 펼쳐집니다. 엷은 베이지색의 예루살렘은
베이지색의 건축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곳의 건축물들은
영국의 위임통치시대의 시조례로부터 지금까지도 이곳 특유의
베이지색 돌만을 사용하여 짓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빌라도앞에서 재판을 받고 십자가를 졌던 곳으로 추정되는rht.
황혼녁이면 온통 이 엷은 베이지색의 도시 건축물들은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예루살렘은 구도시(Old City)와 신도시(New City)로
나누어 불려지고 있는데, 구도시는 3000년전 이래의 고대도시 흔적
위에 서기 16년 오토만제국의 슬레이만 대제에 의해 세워진 성벽
내의 도시로 유태인, 기독교, 회교, 아르메니아 지역으로 이루어진
지역을 지칭하며, 여기엔 성전산, 예수님무덤교회, 통곡의 벽,
바위 사원, 성안나 교회, 다윗 성채, 가야바의 집터,
최후의 만찬기념 교회, 마리아 기념교회, 다윗왕의 무덤, 베드로
통곡기념 교회, 안토니아 성, 아르메니아 교회, 엘 악사 회교사원,
예루살렘 역사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신도시는 구도시 서편에 발달된
신시가지로 국회의사당, 정부 관공서, 히브리 대학교, 이스라엘
국립박물관 등이있는 지역입니다.

 



<예수님 수난의 여정>

7.터어키 ... 이스탄불
동양과 서양, 중세와 근대, 과거와 현재가 교묘하게 뒤섞인
그곳이 바로 이스탄불. 비잔틴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의 영화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부가 살아
숨쉬는 곳.지정학적 특성상역사의 회오리 속에서 갖은
변화를 맞이 했던 곳이다. 터키의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인
이곳의 옛 지명은비잔티움이었다. 기원전 600년 명성을
날리던 메가리아인인 비자스에 의해창건되어,
그의 이름을 딴 비잔티움은보스포러스 해엽을 관장하는
훌륭한 자연 항이다.
콘스탄틴 대제가 330년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히포드럼에서 도시의 완공식을 갖고 '콘스탄틴의 도시'
라는 뜻의 콘스탄틴노플로 부르기 시작했다.
기독교 박해시대를거쳐 기독교 국가로서 123년 동안
비잔틴 제국의수도로 계속되다가 1453년 5월 29일 터키족이
정복자 마호멧 술탄 영도하에 침입, 용감하게 방어했으나
결국 망하고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500년간 사용될 때는도시명을
이스탄불로바꾸고 회교국가 (전체 인구의 90%)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스탄불은 비잔틴 제국의 기독교
문명과 오스만 제국의 회교 문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시이기도 하다.

 


 

 

 

8.이태리 ...콜롯세움

 

성베드로 대성당

베네치아 &산마리코 성당과 종탑

 

 

 

콘스탄티노 개선문

 

나폴리부두


9.오스트리아 ---- 빈

 

 

 

오스트리아 ... 찰스부르크

 

 

찰스부르크야경과 ▼ 낮 풍경

 

 



11.칠레남단....파타고니아

 

남미대륙의 남쪽끝,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을 중심으로

평원과 동토, 빙하, 피오르드, 호수, 화산 그리고 설산으로

이루어진 파타고니아는 넓이가 100만 평방km로 남한의 약10배에

해당하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영토의 약 1/3을 점하고 있으나

거주인구(약 200백만명)는 양국 전체인구의 5%도 미치지 못 할

정도의 미개척지로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칠레쪽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쪽 파타고니아는 환경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칠레쪽 파타고니아는 해안선 일대를 중심으로 피오르드와 빙하로

이루어져있고 습한 날씨를 보이는데 반해서 아르헨티나쪽은

반건조지대의 평원으로 이루어졌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12.카파도키아(Cappadocia)고원...터키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Turkey)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나톨리아 고원의 남동부
일대를 말하는데, 동쪽 카이세리부터서쪽의 악사라이(Aksaray),
북쪽의 하치벡타쉬, 그리고 남쪽의 니그데(Nigde) 까지
매우 광할한 구역입니다.

카파도키아는신이 만든 예술의 경지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곳은 터키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드넓은 계곡지대에서 세계 어디에서도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북적거리는 시장이나 양파모양의 사원들을 찾아보기
힘든 대신원뿔을 엎어놓은 듯한 용암층 바위 속에 마련되어
있는 이 곳 사람들의터전들을대할 때 비로소 카파도키아의
참 매력을느낄 수 있습니다.


13.중국 ... 장가계 천문산(天門山)

 

천문산사를 갈랴면 천문산 정상까지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최장

길이의 7.45km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편도만 35분이 걸린다.

<귀곡잔도>귀신도 주변경치에 감탄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죄인들을

시켜서 4년 반동안 공사를 하였고, 최근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음

 


 

천길낭더러지 위에 어떻게 길을 놓았을까. 이것도 불가사의

중에 한곳 같다. 낭떠러지에 길을 만들어 관광지로 개발, 시멘트를

이용하여 난간을 나무뿌리 모양으로 만든 것이 인상적,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걸으면 다리가 벌벌 떨려...

 

<해발1, 500m의 천문산 정상에 위치한 천문산사(天門山寺)>

 

 

14.브라질 ... 세계 3대 미항 리우데자네이로의 빵데아스까르

▲ 세계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해안을 지키고 있는 팡데 아수카르(Pao de Acucar)는 높이

396미터의 원추형 바위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리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지의 한인들 사이에서는 주로 "빵산"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15.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23㎞ 지점에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4배인 4㎞로,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와 더불어 부동의 세계3대 폭포.

강과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17.집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영원히 솟아 오르는 연기".
원주민들은 빅토리아 폭포를 경배의 대상으로 삼으며
이와 같이 부른다.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HARARE)에서
북서쪽 방향, 비행기로 한시간거리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이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폭포.

 

영국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로 이름을 지었다.
 
18.북아일랜드 ...Giant's Causeway (자이언츠 코즈웨이)-

위치: 북아일랜드 앤트림, 부시밀즈 / Antrim, Bushmills ,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으로 북아일랜드의 풍경은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장엄하고 기이하며놀라운 형태의
자이언츠코즈웨이만큼유명한곳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북쪽해안을 따라서 벌집 모양으로 모여있는
이 돌들은4만개이상의 기둥모양으로 생긴 현무암
(직경 30~90Cm)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이것은 6천만년
전 쯤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명승사적보호단체가 관리하고 있다.
윌리엄 새커리는 이렇게 적었다.
" 이곳은 아무도없는 혼돈 상태에서 세상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대로방치된 부분이었음에 틀림없다.
즉 혼돈의 잔여물인 것이다."
 
19.캐나다 ...1, 000 island
캐나다와 미국 국경사이에 있는 섬들...
약 1800개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섬이 있다.
 
 
20.미 국 ...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사유지였던 이 공원은 1909년에 챨스 엘리어트 퍼킨스
(Charles Elliot Perkins)에 의해 기증돼 지금은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한국어로 된 안내서와 영화도 관람할수 있고,
전시물들을 볼수 있다. 붉은 바위산으로 형성된 신의 정원은
면적이 1391 에이커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가장 전경이 뛰어난 곳이다..

신의 정원은 [레드 록(Red Rock) 지층]의 일부로서 태고적,
바다 밑에 있었던 모래바위가 융기한 뒤 풍화작용에 의하여기묘한
형상으로 변화한 독특한 지형으로 미국 내에서도 중요한 자연지역인
국립 자연 랜드마크다. 90미터 이상 되는 아름다운 붉은 사암들이
솟아 있는 곳으로 공원 남쪽부분에 승마를즐기며 신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승마 역이 있는데 승마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8세
이상이면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다...
난두 언제 한번 말두 타고 꼭 댕겨와야지^^ㅎㅎㅎ
 
21.대한민국(KOREA).....하늘공원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중 가장 하늘가까운 곳이라는
의미의하늘 공원은 난지도매립지에 들어선 19만평의
초지공원으로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결과로
인공적인 땅으로 자연이 어떻게변화할 수있는지를
보여준공간. 무엇보다도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펼쳐져 있다는데 있습니다.
억새와띠를 심은 초지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고, 나머지 초지에는
엉겅퀴 제비꽃 씀바귀 등의 자생종과 토끼풀 같은
귀화종을 합하여 심었지요.
쓰레기 위에서 피어난 억새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그리고사랑이 함께 어우러지는대한민국의
당당한 공원, 악취가 진동하는쓰레기매립장 난지도에서
온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축복의 땅으로 ...
하늘공원이여^^영원하라!
세계에 널리 자랑할 만한 우리민족의
자랑거리라 할수 있습니다.
♥ Written & Produced by Kimsba♥

 

 

 

★황홀한 세계여행★(2011.7.19.화)

◈ 황홀한 세계여행

duga1.jpg
1.중국 곤명 ...... Red Land (紅土地)
duga5.jpg duga6.jpg
2.칠레 ...... 잉카문명의 마츄픽추 와 와아나픽추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 왼쪽 중간에 관람객들이
개미처럼 보이죠 ?? 버스를 타고 마츄픽추로 가는 코스가 선명히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우르밤바강이 흐르고.. 그 뒤에는 잉카인들이
마츄픽추를 버리고피신했던 길인 "잉카 트레일" 이있습니다..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3.타지마할 (Taj Mehal)---인도
무굴 제국은 16세기초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인도를
통치했던이슬람왕조. 이 제국 전성기의 제5대 황제인
샤 자한(Shah jahan, 1592-1666)이17년의 결혼기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고, 15번째의 아이를 낳으려다 1629년
세상을 떠난 왕비 뭄타즈 마할(Mumtax Mahal)에 대한
샤 자한의 사랑은 시공을 초월한, 타지마할만큼이나
불가사의한 사랑이었다.

황제는 변방을 정벌하러 가는 원정길에까지 아내와
동행하였다고 한다.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가 15번째의 아기를
낳다가 그만 숨지게 되자 황제의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하루 저녁에 황제의 머리카락이 백발로변했다네요.

아내의 갑작스런 죽음이후 황제는 아내를 그리워한 나머지,
영혼을 위한 궁전을 무려 22년에 걸쳐 짓도록 했는데
무굴제국의 모든 재력과 미술, 공예의 정수를 투입한 건조물인
이것이 바로 인류 역사에 길이 남아 있는 타지마할이다.
또한 황제는 이 궁전을 완성한 후 다시는 그런 아름다운
건축물이지어지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건설에 참여했던
장인들의 손목을모두 잘라버렸다고 한다...
참으로 잘한 짓임다^^

인도 최대 건축물이자 아그라의 상징인 '타지마할'은 그 완성도와
완벽함이 현재의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가로,
세로 57m, 높이 76m로 중앙 돔 직경이 17.7m로 되어 있는
타지마할은 완성되기까지22년의 세월과 국가 예산의
5분의 1이 투입되었다고...놀라운 것은이곳의 내부는
바깥 날씨가 영하이든 영상이든 상관없이
항상 영상 22∼24도C를 유지한다네여.

 



4.모스코바....붉은 광장 북쪽 바즈크레센스키 입구(부활의 문)

바실리사원

바실리 사원은 붉은광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물이다.

이 사원은 200년간 계속되었던 몽고 카잔의 지배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반4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보스토니크’와 ‘파르마’에 의하여 1555년 착공하여 1561년에 완성

 

 
크렘린 앞 붉은 광장마주편에 있는 굼 백화점내부
‘보스토니크’와 ‘파르마’에 하여1561년에 완성되었다
5.헝가리 ---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이 중심으로 흐르고 좌측(부다), 우측(페스트지역)이 융합한
도시...독일의 슈바르츠발트('검은 숲'이라는 뜻) 삼림지대에서 시작해
유럽 대륙의 남동부로 약 2, 850㎞를 흘러 흑해로 들어간다. 이 강은
독일·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헝가리·세르비아·불가리아·루마니아·
러시아 등을 거쳐 흐른다.
페스트지역의 야경
유럽 중앙부의 다뉴브강 유역에 있는인구 1, 200만 명(2010)의
작은 나라...수도는 부다페스트이다. 국토는 오스트리아·체코·
우크라이나·루마니아·유고 등에 에워싸인대부분이분지로, 그 가운데를
다뉴브강과 그 지류인 티사강이 나란히 흐르고북부는 구릉성의 산지이고,
서부에는 중앙 유럽 최대의 볼로톤호가 있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나 대체로 대륙성기후로 한서의 차가 비교적 크다. 주민은 넓은
뜻의 아시아계 민족에 속하는 마자르인이 92%, 독일인 2.5%, 집시 3%,
종교는 가톨릭 67.2%, 프로테스탄트20%, 그 밖에 대교가 있다.

 

▲ 부다지역의 야경 ▼ 헝가리 지도
그림:헝가리지도.jpg
 

6.이스라엘 .... 예 루살렘
예루살렘은 해발 800m의 유대 산악지대에 발달한 도시로 인구
약 40만명이 살고있는 이스라엘의 현재 수도이자, 고대 이스라엘 및
유다 왕국의 도읍지.. 기원전 1000년경 다윗왕이 이곳을 유대인의
도읍으로정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화려한 신전을 건설한 이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빼놓을 수 없는 도시가 되어예루살렘은
그곳에 사는 사람과 그곳을 지나가는사람 모두를 매료시킵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회교도, 기독교도에게도 성스럽고 그리운 도시로
그러한 연유로 이곳을 자기네들만의 것으로 삼고자 수천년 다투는땅.
예루살렘은 히브리어로 평화의 도시인데도 인간의 야망과 증오
사이에서 싸움이 그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공교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은 과거와 현재가 잘 조화된
불가사의한 도시입니다.
유대산을 향하여 카스데르의 긴 언덕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도시가 펼쳐집니다. 엷은 베이지색의 예루살렘은
베이지색의 건축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곳의 건축물들은
영국의 위임통치시대의 시조례로부터 지금까지도 이곳 특유의
베이지색 돌만을 사용하여 짓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빌라도앞에서 재판을 받고 십자가를 졌던 곳으로 추정되는rht.
황혼녁이면 온통 이 엷은 베이지색의 도시 건축물들은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예루살렘은 구도시(Old City)와 신도시(New City)로
나누어 불려지고 있는데, 구도시는 3000년전 이래의 고대도시 흔적
위에 서기 16년 오토만제국의 슬레이만 대제에 의해 세워진 성벽
내의 도시로 유태인, 기독교, 회교, 아르메니아 지역으로 이루어진
지역을 지칭하며, 여기엔 성전산, 예수님무덤교회, 통곡의 벽,
바위 사원, 성안나 교회, 다윗 성채, 가야바의 집터,
최후의 만찬기념 교회, 마리아 기념교회, 다윗왕의 무덤, 베드로
통곡기념 교회, 안토니아 성, 아르메니아 교회, 엘 악사 회교사원,
예루살렘 역사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신도시는 구도시 서편에 발달된
신시가지로 국회의사당, 정부 관공서, 히브리 대학교, 이스라엘
국립박물관 등이있는 지역입니다.

 



<예수님 수난의 여정>

7.터어키 ... 이스탄불
동양과 서양, 중세와 근대, 과거와 현재가 교묘하게 뒤섞인
그곳이 바로 이스탄불. 비잔틴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의 영화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부가 살아
숨쉬는 곳.지정학적 특성상역사의 회오리 속에서 갖은
변화를 맞이 했던 곳이다. 터키의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인
이곳의 옛 지명은비잔티움이었다. 기원전 600년 명성을
날리던 메가리아인인 비자스에 의해창건되어,
그의 이름을 딴 비잔티움은보스포러스 해엽을 관장하는
훌륭한 자연 항이다.
콘스탄틴 대제가 330년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히포드럼에서 도시의 완공식을 갖고 '콘스탄틴의 도시'
라는 뜻의 콘스탄틴노플로 부르기 시작했다.
기독교 박해시대를거쳐 기독교 국가로서 123년 동안
비잔틴 제국의수도로 계속되다가 1453년 5월 29일 터키족이
정복자 마호멧 술탄 영도하에 침입, 용감하게 방어했으나
결국 망하고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500년간 사용될 때는도시명을
이스탄불로바꾸고 회교국가 (전체 인구의 90%)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스탄불은 비잔틴 제국의 기독교
문명과 오스만 제국의 회교 문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시이기도 하다.

 


 

 

 

8.이태리 ...콜롯세움

 

성베드로 대성당

베네치아 &산마리코 성당과 종탑

 

 

 

콘스탄티노 개선문

 

나폴리부두


9.오스트리아 ---- 빈

 

 

 

오스트리아 ... 찰스부르크

 

 

찰스부르크야경과 ▼ 낮 풍경

 

 



11.칠레남단....파타고니아

 

남미대륙의 남쪽끝,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을 중심으로

평원과 동토, 빙하, 피오르드, 호수, 화산 그리고 설산으로

이루어진 파타고니아는 넓이가 100만 평방km로 남한의 약10배에

해당하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영토의 약 1/3을 점하고 있으나

거주인구(약 200백만명)는 양국 전체인구의 5%도 미치지 못 할

정도의 미개척지로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칠레쪽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쪽 파타고니아는 환경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칠레쪽 파타고니아는 해안선 일대를 중심으로 피오르드와 빙하로

이루어져있고 습한 날씨를 보이는데 반해서 아르헨티나쪽은

반건조지대의 평원으로 이루어졌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12.카파도키아(Cappadocia)고원...터키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Turkey)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나톨리아 고원의 남동부
일대를 말하는데, 동쪽 카이세리부터서쪽의 악사라이(Aksaray),
북쪽의 하치벡타쉬, 그리고 남쪽의 니그데(Nigde) 까지
매우 광할한 구역입니다.

카파도키아는신이 만든 예술의 경지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곳은 터키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드넓은 계곡지대에서 세계 어디에서도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북적거리는 시장이나 양파모양의 사원들을 찾아보기
힘든 대신원뿔을 엎어놓은 듯한 용암층 바위 속에 마련되어
있는 이 곳 사람들의터전들을대할 때 비로소 카파도키아의
참 매력을느낄 수 있습니다.


13.중국 ... 장가계 천문산(天門山)

 

천문산사를 갈랴면 천문산 정상까지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최장

길이의 7.45km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편도만 35분이 걸린다.

<귀곡잔도>귀신도 주변경치에 감탄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죄인들을

시켜서 4년 반동안 공사를 하였고, 최근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음

 


 

천길낭더러지 위에 어떻게 길을 놓았을까. 이것도 불가사의

중에 한곳 같다. 낭떠러지에 길을 만들어 관광지로 개발, 시멘트를

이용하여 난간을 나무뿌리 모양으로 만든 것이 인상적,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걸으면 다리가 벌벌 떨려...

 

<해발1, 500m의 천문산 정상에 위치한 천문산사(天門山寺)>

 

 

14.브라질 ... 세계 3대 미항 리우데자네이로의 빵데아스까르

▲ 세계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해안을 지키고 있는 팡데 아수카르(Pao de Acucar)는 높이

396미터의 원추형 바위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리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지의 한인들 사이에서는 주로 "빵산"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15.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23㎞ 지점에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4배인 4㎞로,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와 더불어 부동의 세계3대 폭포.

강과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17.집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영원히 솟아 오르는 연기".
원주민들은 빅토리아 폭포를 경배의 대상으로 삼으며
이와 같이 부른다.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HARARE)에서
북서쪽 방향, 비행기로 한시간거리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이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폭포.

 

영국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로 이름을 지었다.
 
18.북아일랜드 ...Giant's Causeway (자이언츠 코즈웨이)-

위치: 북아일랜드 앤트림, 부시밀즈 / Antrim, Bushmills ,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으로 북아일랜드의 풍경은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장엄하고 기이하며놀라운 형태의
자이언츠코즈웨이만큼유명한곳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북쪽해안을 따라서 벌집 모양으로 모여있는
이 돌들은4만개이상의 기둥모양으로 생긴 현무암
(직경 30~90Cm)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이것은 6천만년
전 쯤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명승사적보호단체가 관리하고 있다.
윌리엄 새커리는 이렇게 적었다.
" 이곳은 아무도없는 혼돈 상태에서 세상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대로방치된 부분이었음에 틀림없다.
즉 혼돈의 잔여물인 것이다."
 
19.캐나다 ...1, 000 island
캐나다와 미국 국경사이에 있는 섬들...
약 1800개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섬이 있다.
 
 
20.미 국 ...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사유지였던 이 공원은 1909년에 챨스 엘리어트 퍼킨스
(Charles Elliot Perkins)에 의해 기증돼 지금은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한국어로 된 안내서와 영화도 관람할수 있고,
전시물들을 볼수 있다. 붉은 바위산으로 형성된 신의 정원은
면적이 1391 에이커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가장 전경이 뛰어난 곳이다..

신의 정원은 [레드 록(Red Rock) 지층]의 일부로서 태고적,
바다 밑에 있었던 모래바위가 융기한 뒤 풍화작용에 의하여기묘한
형상으로 변화한 독특한 지형으로 미국 내에서도 중요한 자연지역인
국립 자연 랜드마크다. 90미터 이상 되는 아름다운 붉은 사암들이
솟아 있는 곳으로 공원 남쪽부분에 승마를즐기며 신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승마 역이 있는데 승마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8세
이상이면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다...
난두 언제 한번 말두 타고 꼭 댕겨와야지^^ㅎㅎㅎ
 
21.대한민국(KOREA).....하늘공원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중 가장 하늘가까운 곳이라는
의미의하늘 공원은 난지도매립지에 들어선 19만평의
초지공원으로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결과로
인공적인 땅으로 자연이 어떻게변화할 수있는지를
보여준공간. 무엇보다도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펼쳐져 있다는데 있습니다.
억새와띠를 심은 초지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고, 나머지 초지에는
엉겅퀴 제비꽃 씀바귀 등의 자생종과 토끼풀 같은
귀화종을 합하여 심었지요.
쓰레기 위에서 피어난 억새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그리고사랑이 함께 어우러지는대한민국의
당당한 공원, 악취가 진동하는쓰레기매립장 난지도에서
온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축복의 땅으로 ...
하늘공원이여^^영원하라!
세계에 널리 자랑할 만한 우리민족의
자랑거리라 할수 있습니다.
♥ Written & Produced by Kims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