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왕사비; 고려 사대의 고승 원경왕사(1045-1114)를 기리고자 인종3년(1125)에 세운비다
고사목; 이 나무는 신라제40대 애장왕3년(서기802년)순응과 이정 두 스님의 기도로 애장왕후의 난치병이 완치되자 이 은덕에 감사하여
두 스님이 수행하던 자리에 해인사를 창건할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때 이를 기념하여 식수한 나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1200여년의 장구한 세월동안 해인사와 더불어 성장하여 오다 1945년 수령을 다해 고사하고 지금은 둥치만 남아 해인사의
장구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정중 삼층 석탑; 불상을 모신 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