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정국군총회

정국군(靖國君) 휘 위(葳) 행록

조전 2007. 7. 1. 19:13

정국군(靖國君) 휘 위(葳) 행록

『文科四爲守令擊對馬島三鎭來腹冠0民安有聲蹟至辛우時與李太祖策定立恭讓王封忠義伯

九功臣第五事載麗史 至李太祖封靖國君配坡平尹氏判書리之女』

 

고려. 조선 문신. 우달적(于達赤)으로등용, 김해 부사(金海 府使)에 올라 고려 말에 극성했 

 

 왜구를 격퇴한 무관으로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이성계(李成桂)를 따라 위화도(威化

 

島)에서 회군(回軍), 최영(崔瑩)을 몰아낸 후, 경상도 도순문사(慶尙道 都巡問使: 외관적으로

 

 주. 부의 장관을 겸함)가 되아 쓰시마를 공격해 전선 3백여 척을 불태웠으며 뒷날 이성계와

 

 창왕(昌王)을 폐하고 공양왕(恭讓王)을 추대하여 그 공으로 추의군(忠義君)에 봉해지면서 충

 

신이 되었다.

 

 1390년(공양왕2) 김종연(金宗衍)의 옥사에 연루, 풍주(豊州)에 유배 되었으나 곧 사면되어

 

 회군의 공신이 되고, 조선초에 참찬문하부사(參贊門下府事)를 거쳐 양광도 절도사(楊廣道 節

 

度使)가 되어 왜구를 물리쳤다. 때 마침 밀성의 소경 이흥무(李興茂)의 옥사로 구금되어 대역

 

죄로 논의되었으나 태조 후의로 석방, 서북면 도순문사(西北 面都巡問使)로 나갔다가 사헌부

 

의 거듭되는 탄액으로 파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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