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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말

조전 2009. 1. 30. 13:44

Subject :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말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사랑은 이별을 하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