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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승(中丞) 박신(朴信)이 수원(水原)에서 각 사람들의 공사(供辭)를 가지고 와서 아뢰니, 두 시중(侍中)을 불러서 이를 의논하게 하였다. 왕화·왕거·김가행·박중질·김유의·이흥무 등을 목 베고, 왕우와 박위는 특별히 유사(宥赦)하고, 중 석능(釋能)은 거제도(巨濟島)에 안치(安置)시키었다.
【태백산사고본】
【영인본】 1책 60면
【분류】 *사법-행형(行刑) / *변란(變亂) / *역사-전사(前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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